[외인 따라잡기] 美 악재에 3000억 순매도

입력 2009-02-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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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로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 규모를 3000억원대로 크게 늘리면서 11거래일째 순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24일 오후 3시 44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997억원을 매수하고 8005억원을 매도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26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239억원 어치를 팔아 7거래일만에 순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568억원)와 삼성전자(371억원), 현대차(331억원), 신한지주(241억원), GS건설(222억원), LG디스플레이(154억원), 현대중공업(73억원) 등 시총 상위주를 중심으로 대거 팔아치웠다.

반면 삼성화재(91억원), SK(78억원), NHN(77억원), 아모레퍼시픽(25억원), KTF(23억원), 제일모직(23억원), 두산(22억원), 신세계(20억원) 등 지주사와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순매수를 보였으나 규모는 크지 않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26억원)과 엘앤에프(18억원), 현진소재(17억원), 셀트리온(10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태광(13억원), 화우테크(10억원), 서울반도체(10억원), 에스에프에이(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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