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카이노스메드가 이틀째 강세를 보인다.
카이노스메드는 3일 오전 9시 48분 기준 전날보다 6.87%(170원)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에도 29.92%(57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특허 취득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용해도를 높인 염물질(salt form)의 개발을 성공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밝혔다.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및 다계통 위축증 치료제로 개발해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임상 2상 허가를 받은 후보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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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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