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는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LFK 스프링의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FK스프링은 오픈형 구조로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흔들림과 소음이 적은 게 장점이다. 특히 이번 퍼스트 클래스는 3가지 강도의 스프링을 통해 매트리스를 7구역으로 나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신체부위에 맞는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 오랜 기간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포트폼케이스’를 적용했다. 서포트폼케이스는 스프링 외각 부분을 감싸주는 기술로 가장자리의 처짐을 방지하고 내장재의 수명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탑퍼가 위생관리가 용이한 지퍼 분리형이어서 필요한 경우 탑퍼를 바닥에 놓고 2개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의 월 렌탈료(6년 의무약정기준)는 슈퍼싱글 2만6900원, 퀸 2만9900원, 킹 3만2900원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각 155만 원, 165만 원, 175만 원이다. 렌탈 구매 시엔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에 걸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1개월 무료체험 및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렌탈료는 최대 월 5000원(6년 의무약정기준)까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