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744.08p, 상승세 (▲40.56p, +1.50%) 지속

입력 2022-03-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0.56포인트(+1.50%) 상승한 2744.08포인트를 나타내며, 27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2248억 원을, 외국인은 520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70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4.3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3.60%) 건설업(+2.0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0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87%) 철강및금속(+1.35%) 전기·전자(+1.3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1.81% 오른 7만3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출발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4.40% 오른 17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3.70%), NAVER(+2.84%)가 상승 중이다.

그밖에 제일연마(+27.88%), 덴티움(+24.76%), 대한제당우(+21.2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스타코(-11.52%), 한국ANKOR유전(-10.36%), 형지엘리트(-7.1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8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77개 종목이 하락,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3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0원(-0.70%), 중국 위안화는 190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일치기로 충분!…놀러 가기 좋은 '서울 근교' 핫플레이스 5곳
  • 돈 없는데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예상 지출 금액은 '39만 원' [데이터클립]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성공하고 실패했던 단일화의 역사
  • 황금연휴에는 역시 '마블'…2대 블랙 위도우의 '썬더볼츠*' [시네마천국]
  • 기재부 분리될까…대선에 걸린 예산권
  • 삼성물산? 현대건설?…전국구 '대장 아파트'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는 어디?
  • 미얀마 내전 개입하는 중국…반군 억제기로 부상
  • 관세 리스크 탈출 ‘대형 고객사’ 애플에 기대 거는 국내 부품사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64,000
    • -0.18%
    • 이더리움
    • 2,638,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15,500
    • -2.37%
    • 리플
    • 3,166
    • +0.51%
    • 솔라나
    • 208,900
    • -1.32%
    • 에이다
    • 1,002
    • +0.4%
    • 이오스
    • 1,026
    • -0.77%
    • 트론
    • 357
    • +1.13%
    • 스텔라루멘
    • 389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1.67%
    • 체인링크
    • 20,270
    • -1.6%
    • 샌드박스
    • 404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