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코로나19 확진 판정…‘놀라운 토요일’ 출연진 7명 양성

입력 2022-03-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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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피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의 피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피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가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피오는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진을 진행했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피오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피오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진행 중이다.

피오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놀라운 토요일’의 확진 출연진은 총 7명이 됐다. 지난달 28일 김동현을 시작으로 한해, 샤이니 키, 붐, 박나래, 넉살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행히 ‘놀라운 토요일’은 격주 녹화를 진행 중이라 당장 이번 주 녹화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오는 오는 28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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