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24만명 넘어…역대 최대

입력 2022-03-03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4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만4889명으로 집계됐다.

당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24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최다 확진자가 집계됐던 지난 2일(0시 기준) 21만9240명보다 2만5649명 많다. 이미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 수는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최다 기록 후 3일 19만8803명으로 줄었으나 하루 만에 급증세로 전환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부터 1주 동안 16만5889명→16만6201명→16만3562명→13만9626명→13만8993명→21만9240명→19만8803명을 기록 중이다. 방역당국은 1~2주 내로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1.6%(15만764명), 비수도권에서 38.4%(9만4125명)가 나왔다.

시도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7만641명, 서울 5만9277명, 인천 1만5446명 순으로 많았다. 이어 부산 1만1125명, 경남 1만168명, 대구 9237명, 경북 8364명, 충남 7808명, 충북 6739명, 광주 6720명, 전북 6543명, 대전 5958명, 울산 5814명, 전남 5562명, 강원 5459명, 제주 350명, 세종 1578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경기도에서도 처음으로 7만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정부는 오는 주말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00,000
    • +1.51%
    • 이더리움
    • 3,04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6%
    • 리플
    • 2,345
    • +10.35%
    • 솔라나
    • 132,100
    • +4.68%
    • 에이다
    • 432
    • +5.62%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61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5.53%
    • 체인링크
    • 13,400
    • +1.98%
    • 샌드박스
    • 134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