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주식형펀드 설정액 11일만에 증가

입력 2009-02-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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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11거래일만에 증가했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324억원 늘어난 138조64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3조8128억원으로 전일보다 214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11거래일만이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틀째 자금이 유입되며 전일보다 110억원 늘어난 54조2512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3259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2200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5459억원 늘어난 80조8206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 62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 1(C-A)'과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에는 각각 35억원, 34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China A Share주식형자 1(H)CLASS-F'와 '미래에셋China A Share주식형자 1(UH)CLASS-F'에 각각 182억원, 167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과 해외주식형 중 도이치자산운용의 '도이치DWS프리미어에그리비즈니스주식C-I'에서 7억원, 44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2920억원 증가해 124조58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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