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분양…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눈길

입력 2022-03-0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대에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한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도보로 대구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위치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오갈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를 통해 중구와 수성구는 물론 동구, 북구의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KTX, SRT를 이용하면 인접한 창원시와 진주시, 대전, 천안시, 서울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효진시장, 동구시장 등도 도보 거리 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위엔 다양한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효신초를 통학할 수 있고 동부중, 동원중 등도 가까이 있다.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엔 크고 작은 개발 사업 호재도 있다.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연장선 등 도심 개발이 한창이다. 엑스코선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출발해 경북대,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3㎞ 구간(정거장 10곳)의 도시철도다. 완공되면 엑스코의 접근성이 확대되고, 대구 북부, 동부권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재개발 11곳 △재건축 12곳 △소규모재건축 4곳 △가로주택정비 5곳 등 총 32곳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목받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54,000
    • +2.67%
    • 이더리움
    • 2,828,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89,200
    • +0.66%
    • 리플
    • 3,568
    • +5.44%
    • 솔라나
    • 198,100
    • +7.66%
    • 에이다
    • 1,107
    • +5.93%
    • 이오스
    • 738
    • -0.81%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0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20
    • +0.36%
    • 체인링크
    • 20,440
    • +3.91%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