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근 '플라이강원 카고' 대표이사 취임…"항공화물 사업 본격화"

입력 2022-03-07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년까지 에어버스 A330-200 7대 도입 예정

▲유봉근 플라이강원 카고 대표  (사진제공=플라이강원)
▲유봉근 플라이강원 카고 대표 (사진제공=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의 자회사인 플라이강원 카고(Cargo)의 유봉근 대표이사가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7일 플라이강원 카고에 따르면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한 유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과 관련해 협의를 시작했다.

연내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터미널에 부속되는 수출입 보세 창고, 화물대리점 사무실, 필요한 복지시설 등도 전문 업체를 통해 설계를 진행 중이다.

플라이강원 카고 관계자는 “대형 화주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2026년까지 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사의 A330-200 7대를 도입해 화물기 전용 3대와 여객기 4대의 밸리카고를 활용한 화물 운송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양양국제공항을 강원도 물류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첫발을 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플라이강원 항공기  (사진제공=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 항공기 (사진제공=플라이강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1,000
    • -2.46%
    • 이더리움
    • 4,795,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14%
    • 리플
    • 2,022
    • +5.15%
    • 솔라나
    • 332,400
    • -4.12%
    • 에이다
    • 1,361
    • -0.73%
    • 이오스
    • 1,158
    • +3.12%
    • 트론
    • 278
    • -3.14%
    • 스텔라루멘
    • 710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0.64%
    • 체인링크
    • 24,720
    • +2.11%
    • 샌드박스
    • 932
    • -1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