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선 하루 앞두고 평년 보다 ‘따뜻’…대기는 건조

입력 2022-03-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일 점심시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일 점심시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을 하루 앞둔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최고기온을 기준으로, 평년 기온인 8~12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최저기온은 -7~4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7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4도 △대구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4도 등이다.

낮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 제주 지역에서는 한때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67,000
    • -5.42%
    • 이더리움
    • 4,614,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7.92%
    • 리플
    • 1,822
    • -10.86%
    • 솔라나
    • 312,700
    • -10.07%
    • 에이다
    • 1,231
    • -15.34%
    • 이오스
    • 1,086
    • -7.02%
    • 트론
    • 261
    • -10%
    • 스텔라루멘
    • 590
    • -1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00
    • -8.24%
    • 체인링크
    • 22,760
    • -11.54%
    • 샌드박스
    • 847
    • -18.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