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왼쪽) 태영건설 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명예로운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해에도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군부대가 이전한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한 ‘태영유니시티’가 전체 최고상을 수상한 것이다.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처음이다.
태영건설은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