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는 2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0.1% 늘고 순이익은 46억7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 증가요인으로 방산 및 발전설비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CNC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이익 증가 요인으로는 금융비용감소, 법인세감면효과 등과 특히 계열회사인 엘켐텍의 흑자전환에 따른 지분법손실폭의 축소 등으로 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