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 성금 3000만 원 전달

입력 2022-03-10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금공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등 총 3000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피해현황과 규모를 살펴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F공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지역 지원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2,000
    • +0%
    • 이더리움
    • 4,778,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59%
    • 리플
    • 1,967
    • -1.01%
    • 솔라나
    • 326,300
    • -0.76%
    • 에이다
    • 1,364
    • +2.1%
    • 이오스
    • 1,112
    • -3.64%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55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21%
    • 체인링크
    • 25,400
    • +6.05%
    • 샌드박스
    • 859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