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자연재해ㆍ화재 피해 경남 BC카드 고객 금융지원

입력 2022-03-10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대 6개월 결제대금 청구유예ㆍ분할 결제ㆍ해당 기간 연체료 면제 등 혜택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태풍ㆍ홍수ㆍ가뭄 등 각종 자연재해와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BC카드 고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연재해와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BC카드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결제대금 청구유예와 분할 결제 그리고 해당기간 연체료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지역 행정기관으로부터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영업점 현장방문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최금렬 부장은 “화재사고 그리고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실의에 빠진 경남BC카드 고객을 돕고자 금융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남BC카드 고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50,000
    • -2.82%
    • 이더리움
    • 2,761,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8.39%
    • 리플
    • 3,341
    • +1.3%
    • 솔라나
    • 182,900
    • -2.04%
    • 에이다
    • 1,043
    • -3.87%
    • 이오스
    • 736
    • -0.14%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405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1.65%
    • 체인링크
    • 19,330
    • -2.86%
    • 샌드박스
    • 410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