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 총 101개 상장법인이 다음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2443개 사) 중 3월 셋째 주(3월 14일∼3월 20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는 101개사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 등 6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8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예스피치 1개사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 등 40개사,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제약 등 26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예스피치 1개사의 정기주총이 집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월 11일까지 정기주총을 개최했거나 개최 예정인 회사는 총 13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