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1.71p, 상승(▲2.63p, +0.30%)마감. 기관 +317억, 개인 +106억, 외국인 -398억

입력 2022-03-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포인트(+0.30%) 상승한 891.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17억 원을, 개인은 10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9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8.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2.74%) 숙박·음식(+2.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2.09%) 교육서비스(+2.03%) 운송(+1.8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1.4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10.87%), 여행·관광(+6.22%), 자전거(+5.03%), 카지노(+3.73%), 전선(+3.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1.94%), IT(-1.62%), 사료(-1.49%), 자동차(-1.03%), 타이어(-0.9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스엠이 3.36% 오른 7만9900원을 기록했으며, JYP Ent.(+2.50%), 리노공업(+2.46%)이 상승했다.

그 외에도 큐라클(+25.00%), 서전기전(+21.64%), 우원개발(+21.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NE능률(-8.16%), 코이즈(-7.29%), 윌링스(-6.5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이화공영(+29.96%), KD(+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915개, 하락 종목은 463개이며 나머지 9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2원(+0.2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6원(-0.28%), 중국 위안화는 195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1,000
    • -0.51%
    • 이더리움
    • 4,66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98%
    • 리플
    • 2,020
    • +0.25%
    • 솔라나
    • 349,600
    • -1.16%
    • 에이다
    • 1,439
    • -2.24%
    • 이오스
    • 1,144
    • -4.2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7
    • -7.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2%
    • 체인링크
    • 25,020
    • +2.37%
    • 샌드박스
    • 1,100
    • +3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