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3월 입학시즌을 맞아 '희망찬 마음으로~ 새학교, 새출발!' 행사를 마련, 복지관 아동 400명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하는 등 입학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대한생명 및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은 서울, 경기지역 복지관 아동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MP3, 책가방, 신발주머니, 학용품세트 등 각 학생당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또 점심식사 후 마술쇼를 관람하고 63빌딩을 견학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한생명 홍보실 손영신 상무는 “입학시즌을 맞아 학교에서 새출발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작은 정성이나마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