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이 전일 반도체 가스 저감 부실화를 이유로 삼성전자로부터 계약이 취소됐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8분 포휴먼은 전일대비 450원(4.17)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중이다.
포휴먼 관계자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자회사 애프애치를 통해 납품중인 반도체가스 저감장치가 취소됐다는 얘기는 못들었다"며 "정상적인 납품이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