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10개월간의 조정 기간을 끝에 재결합을 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