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상봉동 499 건영캐스빌 1501동 3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중랑구 상봉동 499 건영캐스빌 1501동 3층 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9개 동, 46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망우역이 인접해 있고, 경의중앙선, 경춘선, 7호선 이용이 가능한 상봉역도 도보권에 있다. 망우역 인근에 상권 형성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봉수대공원이 소재한 봉화산도 가깝게 있어 거주 여건은 좋다.
상봉중앙로 및 신내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신내IC 방면으로 북부간선도로, 중랑IC 방면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중화초, 상봉중을 비롯해 신현초·중·고교, 신내초, 중흥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6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3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021-10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