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컴업 주관기관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선정

입력 2022-03-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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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 2022'의 민관 주관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1' 개막식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 2022'의 민관 주관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21' 개막식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컴업(COMEUP) 2022’를 기획하고 운영할 민간 주관기관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1997년 시작된 ‘벤처창업대전’이 모체다. 지난 2019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전면 개편했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코스포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단체다. 우아한 형제들과 직방, 컬리, 쏘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1800여개 사가 가입해 있다. 코스포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운영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주관사가 컴업을 이끌게 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더해지게 됐다. 코스포는 민간의 눈높이에서 행사 기획과 홍보,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5년동안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키워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올해 '컴업 2022'는 오는 11월 9~11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저력과 역동성을 보여왔다”며 ”올해부터 민간 스타트업 단체가 컴업을 만들어가는 만큼 혁신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원대한 꿈을 나누는 스타트업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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