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1억5000만 원 기탁

입력 2022-03-17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영호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영호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 성금 1억5000만 원(중앙회 1억 원, 서울특별시회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구호텐트제작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회적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건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29년 차를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8,000
    • -0.65%
    • 이더리움
    • 4,659,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15
    • -0.93%
    • 솔라나
    • 348,200
    • -1.83%
    • 에이다
    • 1,420
    • -4.12%
    • 이오스
    • 1,140
    • -3.72%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4
    • -1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32%
    • 체인링크
    • 24,830
    • +1.18%
    • 샌드박스
    • 1,083
    • +29.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