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21일 경제5단체장과 오찬 회동

입력 2022-03-18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1일 경제 5단체장과 오찬 회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 5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다.

이번 회동은 전경련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은 회동에서 자신의 산업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재계 민원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장려해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늘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 사이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복지 공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소기업 직원에게 자사 복지 시설 등을 이용하도록 개방하는 대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전경련을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인으로서 중기중앙회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43,000
    • -0.53%
    • 이더리움
    • 2,799,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0.79%
    • 리플
    • 3,432
    • +2.51%
    • 솔라나
    • 185,900
    • -1.01%
    • 에이다
    • 1,062
    • -1.3%
    • 이오스
    • 741
    • -0.4%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14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21%
    • 체인링크
    • 20,610
    • +4.41%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