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설, 향로봉에만 80㎝...곳곳서 교통사고

입력 2022-03-19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  (연합뉴스)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 (연합뉴스)

강원도 곳곳에 폭설이 내리면서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9일 오전 8시 30분께 양양군 서면6터널 인근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양양 방면 145.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했다. 차량 5대와 후속 사고 차량 6대 등 11대가 뒤엉키었고, 사고 수습으로 이 구간 통행은 2시간 가까이 통제됐다.

이 구간에선 정오께에도 차량 2대가 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속초∼인제를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구간에서도 눈길에 차들이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뒤엉켜 고립됐다.

강원도 산간과 동해안에는 이날까지 3일간 80㎝가 넘는 눈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도에 쌓인 눈은 향로봉 82.5㎝, 미시령 72.8㎝, 설악산 56.5㎝, 대관령 29.3㎝ 등이다.

동해안과 내륙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대부분 해제됐지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남부 산지와 태백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산지 3∼10㎝, 내륙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32,000
    • -2.37%
    • 이더리움
    • 3,124,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57%
    • 리플
    • 2,091
    • -2.97%
    • 솔라나
    • 131,300
    • -2.38%
    • 에이다
    • 384
    • -3.27%
    • 트론
    • 473
    • +1.94%
    • 스텔라루멘
    • 239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2.62%
    • 체인링크
    • 13,200
    • -3.3%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