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2002년부터 운용해오던 'AllianzGI KOSPI200 플러스알파 파생상품투자신탁'을 26일부터 씨티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상품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된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2월 31일까지 3년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할 경우 3년간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 및 해당 수익자의 소득 연말정산 시 법에 정한 소득공제 가능한 장기주식형펀드 세제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는 클래스A(연0.43%)와 클래스 C(연1.53%) 및 인터넷전용 클래스 E(연1.3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