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경기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4월 분양에 나선다.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다. 전용면적 36~244㎡형, 18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시화호를 바라볼 수 있는 라군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호실별로 조망 특화를 활용해 오픈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하고(장애인 전용 객실 제외) 지상 3층에는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조깅코스가 조성된다.
교통환경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와 고시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부권에서 여의도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구축된다. 이와 함께 시흥~안산 스마트허브트램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