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Oil,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입력 2022-03-21 09:09 수정 2022-03-21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Oil이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을 기록할 거란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8분 기준 S-Oil은 전날 대비 1.99%(1700원) 오른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거란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정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S-Oil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조 515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3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9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실적 강세를 예상하는 이유는 석유제품 가격 강세에 따른 복합정제마진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에 기인한다”며 “S-Oil의 정제 마진은 전분기 대비 배럴당 5달러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러시아 수출 규제의 영향으로 디젤 자동차 비중이 높은 유럽 내 경유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경유 마진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6,000
    • +1.52%
    • 이더리움
    • 4,806,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7%
    • 리플
    • 2,024
    • +9.88%
    • 솔라나
    • 346,700
    • +3.28%
    • 에이다
    • 1,428
    • +6.89%
    • 이오스
    • 1,157
    • +3.03%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70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5.84%
    • 체인링크
    • 25,880
    • +14.31%
    • 샌드박스
    • 1,034
    • +2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