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재선임…"친환경 미래 사업 과감히 투자"

입력 2022-03-21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임기를 1년 연장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시보 사장이 대표이사에 재선임되며 임기를 1년 연장했다. 주 사장은 2020년 사장에 오른 뒤 3년간 회사를 이끌게 됐다.

주 사장은 이날 "지주회사 전략 아래서 친환경 미래 사업 분야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사장과 더불어 노민용 경영기획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됐고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겸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홍 교수와 이 대표이사는 감사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00,000
    • +0.8%
    • 이더리움
    • 4,04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2.02%
    • 리플
    • 4,010
    • +5.55%
    • 솔라나
    • 250,800
    • -0.63%
    • 에이다
    • 1,151
    • +2.95%
    • 이오스
    • 945
    • +3.28%
    • 트론
    • 360
    • -0.55%
    • 스텔라루멘
    • 50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1.97%
    • 체인링크
    • 26,780
    • +1.36%
    • 샌드박스
    • 544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