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2022 랜더스데이' 개최

입력 2022-03-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규모 쇼핑 이벤트인 '2022 랜더스데이'를 다음달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총 출동해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모션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쇼핑 이벤트다.

지난해 SSG랜더스 창립 기념으로 첫 선보인 이마트 랜더스데이는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약 200만명의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랜더스데이를 그룹 차원의 행사로 크게 확대, 매년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4월 2~3일 이틀간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한우 최대 40% 할인(4/1~3일)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1+1 등 총 100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모든 고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앱에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5만원/7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7%/11%/12%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마트24도 4월 1일부터 7일까지 랜더스맥주 3종 6캔을 9900원에 판매하며, 안주, 간식, 음료 등 인기 먹거리 30여종에 대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타벅스, 프라퍼티, 지마켓글로벌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의 파격 할인 및 쿠폰 증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2022랜더스데이’를 맞아 신세계그룹 공동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신세계그룹은 손쉽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공동 쿠폰팩’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각 계열사별 앱 공동 쿠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쿠폰 이용 기간은 계열사별 상이)

공동 경품 이벤트로는 SSG닷컴에 있는 ‘마이 랜더스필드’ 페이지에서 고객이 본인의 SNS에 쇼핑혜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유니폼, 모자를 비롯해 신세계상품권, 조선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데이를 앞두고 24일 오전부터 유튜브와 각 사 SNS를 통해 ‘2022 랜더스데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SSG랜더스 타자가 친 공이 전광판을 넘어 신세계 계열사를 지나 우주에 안착,신세계그룹의 ‘상상을 넘는 혜택’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첫 선보인 이마트 랜더스데이에 행사 4일간 2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열광했다”라며 “올해부터는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참가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로 발전시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21,000
    • -1.96%
    • 이더리움
    • 4,610,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45%
    • 리플
    • 1,912
    • -3.73%
    • 솔라나
    • 320,100
    • -2.56%
    • 에이다
    • 1,307
    • -2.17%
    • 이오스
    • 1,080
    • -4.42%
    • 트론
    • 270
    • -1.46%
    • 스텔라루멘
    • 587
    • -1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2.93%
    • 체인링크
    • 23,830
    • -1.69%
    • 샌드박스
    • 810
    • -1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