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220원 회복 흐름 전망…유가 반등 속 EU 경기둔화 우려

입력 2022-03-24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3-24 08:4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연준의 통화정책 기어 상승 속에 강달러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NH선물은 원·달러가 1216~1224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유럽 경기둔화 우려 가속과 연준 위원들의 50bp 인상 공감대 형성에 1220원 회복 흐름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러시아가 흑해 가스관 이용 불가를 선언하며 천연가스 무기화 가능성을 내비친 점은 유럽경기 둔화 우려를 심화시킨다"며 "동시에 미국 연준 위원들이 50bp인상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기에 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양산한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심리와 유로화 약세 흐름속 달러 강세 흐름"이라며 "이는 금일 환율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는 근거이고, 롱플레이 재개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가 5월 빅스텝 가능성에 낙폭을 키운점 또한 금일 코스피 등에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으며 외인 순매도에 따른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며 "이에 1220원 저항선 회복 후 추가 고점 탐색 장세가 전망된다"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13,000
    • -1.41%
    • 이더리움
    • 4,869,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28%
    • 리플
    • 2,039
    • +3.98%
    • 솔라나
    • 334,700
    • -3.68%
    • 에이다
    • 1,395
    • -0.07%
    • 이오스
    • 1,148
    • -0.52%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08
    • -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0.79%
    • 체인링크
    • 25,120
    • +4.15%
    • 샌드박스
    • 1,005
    • +2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