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률 진에어 신임 대표, 국제선 운항 재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입력 2022-03-24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 대표 첫 공식 일정…진에어, 내달 16일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

▲박병률(사진 왼쪽) 진에어 대표이사가 김포공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박병률(사진 왼쪽) 진에어 대표이사가 김포공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박병률 신임 진에어 대표와 관련 임원들은 23일 오후 김포공항을 방문해 운항ㆍ객실승무원, 운송, 정비 직군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항공기 정비와 공항 내 조업 과정을 둘러보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수칙 이행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의 첫 공식 일정으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기업 최우선 가치인 안전 운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진행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대비해 안전 운항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들께 더욱 믿을 수 있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내달 16일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국가별 방역 정책과 여행 수요 회복 추세에 맞춰 국제선 운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김포공항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진에어)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김포공항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진에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4,000
    • -1.35%
    • 이더리움
    • 4,648,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3.5%
    • 리플
    • 1,935
    • -7.9%
    • 솔라나
    • 323,700
    • -4.06%
    • 에이다
    • 1,308
    • -7.37%
    • 이오스
    • 1,107
    • -3.74%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41
    • -1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4.2%
    • 체인링크
    • 24,180
    • -5.88%
    • 샌드박스
    • 872
    • -1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