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기관 매매공방 속 보합권 등락

입력 2009-02-27 09:22 수정 2009-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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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속 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5포인트(0.46%) 내린 360.3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8.81포인트(1.22%) 하락한 7182.08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07포인트(1.58%) 밀려난 752.83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코스닥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된 개인들이 사흘만에 '팔자'세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나흘만에 순매도하고 있다.

이 시각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7억원, 8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기관은 7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86%)과 일반전기전자(2.18%)가 2% 이상 오르고 있다. 운송과,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반도체, 섬유의류 등도 1%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태웅(-1.00%), 메가스터디(-1.12%), 동서(-1.38%), 소디프신소재(-1.19%), 평산(-1.90%)이 하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0.78%), 서울반도체(3.83%), 키움증권(0.53%), CJ홈쇼핑(0.11%)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상한가 8종목 등 468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367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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