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두산, 박용만 3부자 보유 지분 7.84% 전량 매도

입력 2022-03-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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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과 두 아들인 박서원·박재원 씨가 시간외매매를 통해 보유한 자사주 129만6163주(지분율 7.84%)를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지분은 44.64%에서 38.58%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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