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 새로운 사명ㆍCI 공개…혁신 종합금융그룹으로 제2의 도약

입력 2022-03-25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다올금융그룹)
(제공=다올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전 KTB금융그룹)이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갖고 그룹의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다올금융그룹은 국내외 13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의 위상과 이미지가 반영된 새로운 사명과 CI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사명에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한다’는 그룹의 가치를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 수요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나아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선포식에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금융그룹’을 그룹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JUMP-UP 2024’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사업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확대하며,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성공과 적극적 주주 환원을 최우선 목표로 그룹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속해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59,000
    • -0.97%
    • 이더리움
    • 4,76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22%
    • 리플
    • 1,916
    • -4.77%
    • 솔라나
    • 321,600
    • -2.6%
    • 에이다
    • 1,342
    • -1.61%
    • 이오스
    • 1,102
    • -5%
    • 트론
    • 276
    • -0.72%
    • 스텔라루멘
    • 608
    • -1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2.43%
    • 체인링크
    • 25,030
    • +2.62%
    • 샌드박스
    • 828
    • -9.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