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연합뉴스는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수치를 인용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만6334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2만8909명보다 2만2575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 집계치(36만3118명)와 비교하면 5만6784명 적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만8377명(48.4%), 비수도권에서 15만7957명(51.6%)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8537명, 서울 6만4099명, 경남 2만1624명, 인천 1만5741명, 경북 1만5194명, 대구 1만4058명, 충남 1만3166명, 전남 1만2849명, 부산 1만2732명, 전북 1만2204명, 충북 1만1609명, 대전 1만202명, 강원 1만64명, 광주 9850명, 울산 7451명, 제주 3947명, 세종 300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