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뉴시스)
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구라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됐다. 현재 자택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27일 격리 해제된다.
이에 따라 김구라는 이날 진행된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외에도 지난 22일 있었던 MBC ‘복면가왕’과 23일 있었던 ‘라디오스타’의 녹화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구라의 확진에 앞서 지난 15일 그의 아들 MC그리는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알린 바 있다. MC그리는 20일 격리 해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