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형원 떴다…G마켓 글로벌샵, 웹예능 ‘인싸오빠 시즌6’ 시작

27일 시즌6 티저 공개… 매주 일요일마다 ‘만약에’ 콘셉트의 시공간 초월하는 웹예능 콘텐츠 선봬

(사진제공=G마켓)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를 통해 시즌6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싸오빠 시즌6에는 시즌5에서 맹활약한 K팝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민혁, 형원이 또 한 번 출격한다. 민혁과 형원은 ‘만약에’라는 콘셉트 아래, 과거, 현재, 미래 등 원하는 시간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다양한 주제의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다. 민혁과 형원의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 입담은 이미 시즌5를 통해 검증된 만큼 이번 시즌6에서도 활약이 전망된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은 한국판 블프인 G마켓 글로벌샵 메가G(11월 1일~12일) 프로모션에서 미국 인기상품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최대 연말 축제인 ‘징글볼 투어’에 매년 초대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인싸오빠 구독자수 역시 급상승했다.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과 함께하는 인싸오빠 시즌6는 이날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글로벌샵 본부장은 “시즌5에서 활약을 펼친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과 다시 한 번 참신한 K-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MZ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싸오빠’는 전세계 MZ세대를 타깃으로 최신 K-트렌드를 웹예능, 웹드라마,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채널로,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한 대표 구독형 K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글로벌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채널은 인싸오빠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