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 29억..흑자전환

입력 2009-02-27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800억, 영업이익 55억 원 예상

최근 8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봉제 완구 및 유아용품 제조업체인 소예가 회사 내부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이익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7일 소예 관계자는“작년 하반기 매출 459억원을 기록해 2007년 전체 매출의 89%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29억 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이런 추세는 올 상반기에도 지속돼 1월 매출도 전년대비 약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소예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바이어가 최근 제품 품질의 향상에 따른 만족감 표시와 함께 올해 소예가 제2, 제3의 공장을 증축할 수 있도록 봉제, 완구 오더 발주를 늘리겠다는 연락을 해왔다”며“올해 6월 결산 시 약 800억원의 매출과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처럼 소예의 실적이 좋아진 것은“완구 업종이 경기에 비탄력적인 데다, 세계적인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수출 다변화, 유모차 부문의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

특히, 허쥔그룹 등 대형 경쟁업체의 부도와 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소예 관계자는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해 “현재 회사차원의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23,000
    • -1.15%
    • 이더리움
    • 2,846,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755,500
    • +1.07%
    • 리플
    • 1,992
    • -1.63%
    • 솔라나
    • 116,000
    • -1.86%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6.68%
    • 체인링크
    • 12,310
    • -0.73%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