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권 교체 의미 아냐”...강경 발언 진화나선 바이든

입력 2022-03-28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홀리 트리니티 성당에서 미사 참석 후 떠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홀리 트리니티 성당에서 미사 참석 후 떠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발언이 러시아 정권 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폴란드에서 한 발언이 러시아 정권 교체를 의미하는가라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폴란드 바르샤바 로얄캐슬에서 연설을 하면서 “이 사람(푸틴)이 권력을 유지해선 안 된다(this man cannot remain in power)”고 말했다.

러시아의 정권 교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진화에 나선 백악관은 “푸틴이 이웃 지역에 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게 요점”이라며 “푸틴의 권력이나 정권 교체를 의미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50,000
    • -0.64%
    • 이더리움
    • 4,665,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1%
    • 리플
    • 2,013
    • -1.28%
    • 솔라나
    • 348,800
    • -1.75%
    • 에이다
    • 1,425
    • -3.59%
    • 이오스
    • 1,138
    • -2.82%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4
    • -1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6%
    • 체인링크
    • 24,710
    • +0.49%
    • 샌드박스
    • 1,059
    • +2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