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47%(3200원)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S-OIL에 대해 고유가 상황 지속과 정제마진 초강세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젤 공급부족(쇼티지)이 길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Oil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200억 원으로 컨센서스(8243억 원)를 49%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활기유가 견조한 가운데 정유 업업이익이 1조 원으로 대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유 이익 구성은 정제마진 효과 5500억 원, 재고관련이익 4500억 원”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7387억 원을 추정한다. 현재 컨센서스 대비 33% 상회하는 수치”라며 “정유 영업이익 5600억 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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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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