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보령제약, '보령' 사명변경..김정균·장두현 각자대표

입력 2022-03-28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임 대표이사로 김정균 이사 신규선임.."글로벌·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

보령제약은 지난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보령제약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보령(Boryung Corp.)’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성장·투자 기회를 국내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사명변경 승인에 따라 새로운 CI도 정립했다. 올해 4월부터 제품 등에 새 사명과 CI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이번 주총에서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사회를 통해 김 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재선임된 장두현 대표이사와 함께 보령은 김정균, 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새 이사회 규정에 따라 이사회 의장에 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와함께 보령제약은 주총을 통해 김성진 보령제약 글로벌투자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차태진 AIA생명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05,000
    • -1.1%
    • 이더리움
    • 2,761,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46,800
    • -3.19%
    • 리플
    • 3,104
    • -2.76%
    • 솔라나
    • 185,700
    • -1.22%
    • 에이다
    • 990
    • -2.46%
    • 이오스
    • 1,207
    • +17.41%
    • 트론
    • 351
    • -0.28%
    • 스텔라루멘
    • 396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680
    • -3.33%
    • 체인링크
    • 20,030
    • -5.25%
    • 샌드박스
    • 400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