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다음,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본선 개최

입력 2009-02-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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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 야후!코리아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찬하는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최종 본선대회가 28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고 주최측이 27일 밝혔다.

매쉬업은 다수의 정보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콘텐츠를 조합하여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웹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올들어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문가들과 공동작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매쉬업 스키 캠프, 기업별 자체 매쉬업 세미나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최종 본선대회에는 3개 출품작 류성태(성균관대)의 'UIZard', 2D SNS와 3D 가상 현실의 결합을 개발한 2MVA팀의 '2M Virtual Access', 강기현(부경대 외1명)의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특별상 4작품 등 총 7작품이 출전한다.

또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함께 향후 NHN, 다음 등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인턴쉽 참여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본선은 300명에 한해 공개 참관자격이 주어지며 오픈 API 비지니스 현황 소개 및 지도서비스와 연계된 특별상 수상자들의 데모도 볼 수 있다.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개방형 플랫폼 기반에 창의적인 서비스로 구현한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과 열의가 돋보였던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오픈 API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으로 전문가 양성 및 업계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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