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제공=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29일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5시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통화 내용은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공개하진 않았다. 대변인실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가 어려움을 양지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