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 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R&D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장르인 MMORPG 뿐만 아니라 액션 배틀로얄, 수집형 RPG,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하여 엔씨소프트의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