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DX 부문 통합시너지 중점 추진"

입력 2022-04-01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들과 첫 소통행사 열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1일 "DX 통합은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통합시너지와 미래준비, 조직 간 협업 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첫 타운홀미팅(DX 커넥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지난해 IT·모바일(IM)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을 통합한 완성품 부문으로 출범했다.

한 부회장은 "제품 간 벽을 허물고 전체 디바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에게 똑똑한 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의 상상을 경험으로 만드는 회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임직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비자,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들이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은 온라인 소통 창구인 '위톡'을 개설해 매주 수요일마다 임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45,000
    • -0.47%
    • 이더리움
    • 4,07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1.95%
    • 리플
    • 4,151
    • -1.73%
    • 솔라나
    • 291,100
    • -1.15%
    • 에이다
    • 1,177
    • -1.83%
    • 이오스
    • 974
    • -2.11%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21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25%
    • 체인링크
    • 28,790
    • -0.38%
    • 샌드박스
    • 6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