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올해 가장 주목할 중소형 게임주-미래에셋證

입력 2009-03-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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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일 엠게임에 대해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고성장세와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중소형 게임주라고 평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엠게임은 해외 로열티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엠게임의 작년 해외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7.6%포인트 증가한 42.6%로 나타났고 올해는 7.8%포인트 상승한 50.4%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이는 엠게임이 올해 '풍림화산', '열혈강호2', '홀릭2' 등 신규 게임들을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홀릭2'를 일본 상용화 서비스에 성공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열혈강호2'의 중국 수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엠게임은 수익성이 좋은 해외로열티 증가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6.4배에 불과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따라서 엠게임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7%, 34.2% 증가한 748억원, 1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자체개발 온라인게임 3개, 자회사 개발게임 3개 그리고 퍼블리싱 게임 5개 등 총 11개의 신규게임을 올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게임시장을 고려할 경우 신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성공여부를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엠게임의 신규게임들은 대부분 부분 유료화 기반의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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