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8년 연속 美 ‘브랜드키즈’ 고객 충성도 1위

입력 2009-03-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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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이 미국 소비자와 가장 교감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자사 휴대폰이 미국 ‘브랜드키즈’ 소비자 조사에서 8년 연속 고객 충성도 (Customer Loyalty)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 키즈(Brand keys)’는 1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63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삼성전자가 휴대폰 부문에서 아이폰과 함께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공동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휴대폰은 지난 2002년부터 8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 업체에 선정됐다.

'브랜드 키즈'의 로버트 파시코프 회장은 “삼성 휴대폰은 치열한 브랜드간의 경쟁의 한복판에서 승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국 휴대폰 법인 빌 오글 CMO는 “이번 브랜드키즈 수상을 통해 삼성 휴대폰이 소비자들과 교감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휴대폰과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지 11년 만인 지난 해 7월 누적판매 1억 5천만 대의 위업을 달성한 데 이어 연간 시장 점유율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최고 휴대폰 브랜드로 등극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해 3분기와 4분기 미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간으로도 시장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미국 휴대폰 시장 1위 업체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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