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석탄공사 등 5개 공공기관 감사 전문성 향상 맞손

입력 2022-04-04 15:02 수정 2022-04-04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왼쪽 네번째부터)과 김경수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왼쪽 네번째부터)과 김경수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감사품질향상에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4일 대한석탄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감사 전문성과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사교류 확대, 감사역량 강화를 통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감사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 인력지원·협업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기법 등 지식공유 △감사교류를 위한 교육·세미나, 감사품질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공단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체계성을 확립하여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광해광업공단과 석탄공사는 대면으로, 나머지 기관들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12,000
    • -1.26%
    • 이더리움
    • 4,63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15%
    • 리플
    • 1,965
    • -4.01%
    • 솔라나
    • 347,900
    • -2.25%
    • 에이다
    • 1,397
    • -5.03%
    • 이오스
    • 1,152
    • +7.97%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776
    • +1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2.02%
    • 체인링크
    • 24,330
    • +0.33%
    • 샌드박스
    • 831
    • +38.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