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주말인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가족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5일은 전국이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이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최저기온은 -1~9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9도 등이다.
낮최고기온은 13도에서 21도로 예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대구 21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 제주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