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해상, 1분기 컨센서스 상회ㆍ금리 인상 기대…신고가

입력 2022-04-0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1분기 손익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과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일 대비 3.96%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현대해상에 대해 "1분기 손익 1512억 원(YoY +19.5%, QoQ +198.3%)으로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 부의장으로 지명된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연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이르면 5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를 빠른 속도로 축소하기 시작하고 금리를 연속으로 올림으로써 통화정책 긴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연준이 더 빠르고 공격적인 금리 인상 행보를 예고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2,000
    • +0.96%
    • 이더리움
    • 4,837,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4.86%
    • 리플
    • 2,041
    • +5.59%
    • 솔라나
    • 349,500
    • +1.42%
    • 에이다
    • 1,452
    • +3.13%
    • 이오스
    • 1,168
    • +0.26%
    • 트론
    • 292
    • +1.04%
    • 스텔라루멘
    • 720
    • -5.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3.44%
    • 체인링크
    • 26,020
    • +11.43%
    • 샌드박스
    • 1,045
    • +2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